12월 은퇴목회자 초청 오찬 모임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버지니아지방회(회장 장호열목사)는 지난 12월 21일 오전 11:30에 윌리암스버그에 있는 한 식당에서 9 가정의 은퇴목사님들을 초청하여 함께 식사하며 따뜻한 사랑의 교제 시간을 가졌다.

회장단과 친교분과위원회(위원장 이상수목사) 주관으로 북버지니아지역과 리치몬드와 뉴폿 뉴스, 버지니아 비치 지역의 은퇴목사님들과 주변의 회원교회 목회자들 등 총 21명이 참여하였다.

회장 장호열목사의 인사로 모임을 시작하여, 도지덕목사(타이드워터침례교회 원로목사)의 식사기도 후, 오찬을 나누며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식사 후, 유선규목사(페닌슐라침례교회 원로목사)는 권면을 통해 "목회자의 수고와 헌신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결국은 은혜와 축복으로 함께 하실 것"이라며, "계속 목회에 충성되게 헌신할 것"을 당부하였다. 박윤식목사(훼어팩스한인침례교회)의 기도로 모임을 마쳤다.

이날 식사는 영광침례교회(손영숙목사)가 제공하였으며, 익명의 독지가가 선물과 이동 차량을 제공하였다.

이 날 모임이 준비한 장호열목사는 은퇴목사님들과 사모님들과 회장단과 지역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면서, “평생을 주를 위해 헌신하신 목회자들의 모습과 말씀에 많은 격려와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참석자 명단(아래 사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신선상목사 부부, 황성철목사, 조용회목사, 장호열목사, 유병학목사 부부, 이경수목사, 박윤식목사, 정세영목사 부부, 유선규목사 부부, 박문규목사, 도지덕목사 부부, 김헌수목사, 김국민목사, 이상수목사, 전찬선목사, 권이석목사 (총 21명)

단체사진

권면하시는 유선규목사(페닌슐라한인침례교회 원로목사)

권면과 기도: 박윤식목사(훼어팩스한인침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