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메릴랜드, 델라웨어에 소재한 남침례교 한인 목회자들이 지난 15일 우리교회 VKBC(양승원 목사)에서 신년하례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가졌다.
버지니아지방회(회장 장호열 목사)가 주최하고 메릴랜드지방회(회장 김재학 목사)가 후원한 신년하례예배에는 50여 교회 100여명의 목회자 부부들이 참석, 새해 인사를 나누고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각 교회에 주어진 비전을 새롭게 했다.
워싱턴성광교회 찬양팀과 조재영전도사의 찬양 인도로 은혜와 감격이 넘치는 예배를 드렸다.
임용우목사(워싱턴성광교회)는 빌 3:10-14을 본문으로,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목회자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잠시 잊어버리고 성령의 능력이 아니라 자기 능력과 지식과 경험과 감정으로 목회하려는 순간들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올 한 해 하나님께서 부르셨음을 다시 한번 새롭게 기억하고 성령의 능력과 도움을 의지하여 상급을 바라보며 열심과 열정으로 목회하는 목회, 하나님의 부르심을 잊지 않는 목회를 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정영길목사(워싱턴한인침례교회)의 집례로 주의 만찬도 열려 참석자들은 떡과 포도주로 모두가 교회 공동체의 일원임을 확인했다.
특히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총무인 강승수 목사가 참석해서, 총회가 개교회와 목회자들의 연합과 선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는 비전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장호열목사(워싱턴은혜침례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워싱턴성광교회 찬양팀과 조재영전도사의 찬양 인도, 문석원목사의 기도, 신종우/최지영집사(워싱턴성광교회)의 특송, 전국총회 강승수총무의 총회 비전과 인사, 신석태목사(익투스교회)의 축도가 있었다.
버지니아지방회는 다음 달 19일 DC 성경박물관을 단체 방문할 예정이며 4월에는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계획하고 있다. 메릴랜드지방회는 3월 세미나 등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5월에는 수도권 지역의 침례교 목회자들의 연합 야외 피크닉을 계획하고 있다. 매년 7월에 갖는 목회자가족수련회는 수도권 지방회들이 연합으로 개최하며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버지니아지방회 회장 장호열목사는 "이번 신년 모임을 통해 침례교 목회자들이 서로 화합하고 연합하는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하면서, 특히 "예배 찬양과 말씀과 주의 만찬을 통해 뜨거운 은혜와 연합과 감격이 넘치는 시간이었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버지니아지방회(회장 장호열 목사)가 주최하고 메릴랜드지방회(회장 김재학 목사)가 후원한 신년하례예배에는 50여 교회 100여명의 목회자 부부들이 참석, 새해 인사를 나누고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각 교회에 주어진 비전을 새롭게 했다.
워싱턴성광교회 찬양팀과 조재영전도사의 찬양 인도로 은혜와 감격이 넘치는 예배를 드렸다.
임용우목사(워싱턴성광교회)는 빌 3:10-14을 본문으로,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목회자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잠시 잊어버리고 성령의 능력이 아니라 자기 능력과 지식과 경험과 감정으로 목회하려는 순간들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올 한 해 하나님께서 부르셨음을 다시 한번 새롭게 기억하고 성령의 능력과 도움을 의지하여 상급을 바라보며 열심과 열정으로 목회하는 목회, 하나님의 부르심을 잊지 않는 목회를 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정영길목사(워싱턴한인침례교회)의 집례로 주의 만찬도 열려 참석자들은 떡과 포도주로 모두가 교회 공동체의 일원임을 확인했다.
특히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총무인 강승수 목사가 참석해서, 총회가 개교회와 목회자들의 연합과 선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는 비전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장호열목사(워싱턴은혜침례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워싱턴성광교회 찬양팀과 조재영전도사의 찬양 인도, 문석원목사의 기도, 신종우/최지영집사(워싱턴성광교회)의 특송, 전국총회 강승수총무의 총회 비전과 인사, 신석태목사(익투스교회)의 축도가 있었다.
버지니아지방회는 다음 달 19일 DC 성경박물관을 단체 방문할 예정이며 4월에는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계획하고 있다. 메릴랜드지방회는 3월 세미나 등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5월에는 수도권 지역의 침례교 목회자들의 연합 야외 피크닉을 계획하고 있다. 매년 7월에 갖는 목회자가족수련회는 수도권 지방회들이 연합으로 개최하며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버지니아지방회 회장 장호열목사는 "이번 신년 모임을 통해 침례교 목회자들이 서로 화합하고 연합하는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하면서, 특히 "예배 찬양과 말씀과 주의 만찬을 통해 뜨거운 은혜와 연합과 감격이 넘치는 시간이었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