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버지니아 남부지역 은퇴목회자 초청 오찬 모임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버지니아지방회는 지난 12월 20일(목) 오전 11:30에 윌리암스버그에 있는 한 식당에서 은퇴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초청하여 함께 식사하며 따뜻한 사랑의 교제 시간을 가졌다.

회장단과 친교분과(전찬선목사) 주관으로 리치몬드와 뉴폿 뉴스, 버지니아 비치 지역의 은퇴목사님들과 주변의 회원교회 목회자들 등 12명이 참여하였다.

유병학목사(리치몬드한인침례교회 원로목사)의 식사기도 후, 오찬을 나누며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식사 후, 유선규목사(페닌슐라침례교회 원로목사)는 권면을 통해 "침례교 정체성이 있는 교회다운 교회, 지역에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를 세우는데 헌신할 것"을 당부하였다. 도지덕목사(타이드워터침례교회 원로목사)의 기도로 모임을 마쳤다.

이날 식사는 영광침례교회(손영숙목사)와 워싱톤리빙스톤교회(이향숙목사)가 제공하였다.

[참석자 명단]
유병학목사 부부, 유선규목사 부부, 도지덕목사 부부, 신선상목사, 김제임스목사 부부, 전찬선목사, 황성철목사, 권이석목사 (총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