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은퇴목회자 초청만찬모임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버지니아지방회(회장 황성철목사)는 지난 12월 16일(월) 오후 4:30에 윌리암스버그에 있는 한 식당에서 은퇴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초청하여 함께 식사하며 따뜻한 사랑의 교제 시간을 가졌다.

회장단과 친교분과(전찬선목사) 주관으로 노던버지니아, 리치몬드와 뉴폿뉴스 지역의 은퇴목사님들과 주변의 회원교회 목회자 등 18명이 참여하였다.

전찬선 목사(예루살렘한인침례교회)의 식사기도 후, 만찬을 나누며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식사 후, 유선규목사(페닌슐라침례교회 원로목사)는 "매년 은퇴 목회자를 위해 귀한 섬김을 아끼지 않은 버지니아 지방회 임원과 회원교회에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회장 황성철 목사는 은퇴목사님들의 헌신적 사역에 감사를 드리며, 계속해서 버지니아 지방회원교회와 후배 목회자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이날 만찬모임을 위해서 워싱톤리빙스톤교회(이향숙목사), 버지니아중앙침례교회(조상래목사), 버지니아제일한인침례교회(김제이목사)의 재정후원과 우리교회VKBC(양승원목사)의 차량지원이 있었다. 

[참석자 명단]
유병학목사 부부, 유선규목사 부부, 송문섭목사 부부, 이선호목사 부부, 박태환목사 부부, 정영만목사, 김헌수목사, 전찬선목사, 황성철목사, 이상수목사, 임헌묵목사, 권이석목사, 조재영목사 (총 1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