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지방회 2022년 11월 월례회


새롭게 출범한 2023년 버지니아 지방회의 첫모임은 그동안 멀리서 참석하였던 샬롯츠빌 엘림교회(신성일 목사시무)를 방문하여 11월 월례회로 섬기게 되었다.

멀리서 외롭게 목회의 현장을 담당하시는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고자 하는 취지의 일환으로 행하게 되었다. 
11월 6일 주일 오후 4시. 센터빌 IHOP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중간에 컬페퍼한인침례교회에서 김택수 목사 내외분을 픽업하고 현지에 도착하여 먼저 근처 뷔페에서 저녁만찬을 갖었다.

이후 샬롯츠빌 엘림교회로 이동하여 지방회 부회장으로 섬기는 조성관 목사(워싱턴프라미스교회 시무)의 사회와 찬양인도로 박영란 사모 키보드(워싱턴생명나무교회), 신길주 사모의 피아노(샬롯츠빌 엘림침례교회) 반주에 맞추어 은혜로운 예배가 시작되었다.




<찬송>
1. 시작됐네
2. 하늘의 문을 여소서
3. 평강 있을지어다
    (축복의 시간 - 1. 서로를 향한 축복
                              2. 엘림침례교회 집사님과 목사님 부부를 향한 축복과 위로)






4. 주 성령님 오소서(통성기도)
5.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예수를 앎이라(자기 통찰과 재헌신의 고백)

찬양에 이어서 지방회 감사 배길수 목사(버지니아 새생명교회 시무)의 설교가 이어졌다.

<설교>
제목 : 성도와 부르심을 받은자들
본문 : 고전 1:1-9
"문제가 많았던 고린도 교회. 바울은 이 모든 것의 원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잊은 까닭이다라고 진단하였다. 그러나 예수의 심장으로 그들을 끌어안고 복음으로 품는 목자의 마음을 가지라고 역설하였다."

6.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송영)

송영에 이어서 지방회 회장 전찬선 목사(벧엘한인침례교회 시무)의 광고 사항 전달 후 축도로 예배를 마치게 되었다.

이어서 신성일 목사(샬롯츠빌 엘림교회 시무)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오늘 참가한 모든 목사님들의 안수기도를 요청함으로 다같이 신성일 목사와 사모를 위한 합심기도를 갖게 되었고, 문동순 목사(버지니아 한미 침례교회 공동시무)의 마지막 기도로 은혜와 감동이 함께 한 예배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11월 월례회 참가자> 가나다 순
고다니엘 목사(소망의 교회)
김택수 목사 부부(컬페퍼한인침례교회)
문동순 목사(버지니아 한미 침례교회)
박상준 목사 부부(워싱턴 생명나무교회)
배길수 목사(버지니아 새생명교회)
신성일 목사 부부 및 집사 (샬롯츠빌 엘림교회)
전찬선 목사 부부(벧엘한인침례교회)
조성관 목사 부부(워싱턴프라미스교회)